[고양일보] 국립재활원(원장 이범석)은 23일 ‘보조기기 열린 제작실’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.개소식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산업기술 R&D단 박성호 단장, 대한노인재활의학회 박시복 차기회장, 창업진흥원 김광현 원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재활원 재활연구소 1층에서 진행되었다.보조기기 열린제작실은 보건복지부 연구개발(R&D)사업인 『노인·장애인 보조기기 연구개발사업(‘20~’23)』의 일환으로 노인·장애인 당사자와 전문가가 함께 보조기기를 개발할 수 있는 제작공간이다. 상시 공모를 통해 선정된 보조기기 필요 사례에 대해
[고양일보]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(원장 이범석)은 노인과 장애인의 일상 생활 보조 및 돌봄 부담 감소를 위한 ‘돌봄로봇 중개연구 및 서비스모델 개발사업’의 하나로 국립재활원 누리관 2층에 스마트돌봄스페이스를 7월 13일 개소했다. 스마트돌봄스페이스에서는 돌봄로봇 기술을 기반으로 돌봄을 제공하는 활동 보조인과 돌봄을 받는 중증장애인의 선호도 및 행위를 분석하여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며, 로봇과 장애인이 함께 거주할 수 있는 모형을 정립하고 사회 복귀 연계를 위한 거주나 돌봄로봇 활용 체험 등도 할 수 있다. 이곳은 돌봄로봇을 중심